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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탈 워: 워해머/우르자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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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진영 개요[편집]
[ 진영 배경 이야기 ] 야만 오크 주술사 우르자그는 콧대뼈 부족을 더욱 위대하게 만든 이후로(그러니까 원래 있던 무당을 실수로 굽은 야수로 바꿔버린 이후로), 자신이 위대한 녹색 신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. 우르자그의 목표는 단 하나 뿐입니다. 바로 사상 최강의 전쟁보스를 찾아 올드 월드를 비롯한 온 세상을 정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죠! 우르자그 우드 우라 자후부가 본 노즈 부족을 위대함으로 이끈 이후로, 실수로 그들의 원래 무당을 굽은 야수로 바꿔버린 이후로, 그는 녹색 신 고크, 모크와 직접 대화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이 야만 오크 무당은 남부를 건너 불모지대 깊은 곳으로 향했고, 부족에 합류하여 그들이 잃어버렸던 와아아아아!의 불꽃을 다시 지켰습니다. 그의 말과 존재는 고크 (어쩌면 모크)의 이름으로 부족을 위대한 것으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. 망자의 땅에서 우르자그는 스포티드 스컬즈 부족에 합류하여 언데드 군단과 움직이는 조각상을 상대로 한 전투에서 이들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. 우르자그가 개입한 예는 이 외에도 많으며, 이렇게 그의 명성이 두루 퍼지게 됩니다.
대부분의 부족은 그의 도래를 모크 (혹은 고크)가 특별한 임무를 위해 그들을 선택했다는 축복으로 여집니다. 하지만 모든 전쟁보스가 호의적인 건 아닙니다. 혹자는 우르자그를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, 이미 결정된 일 직전에 나타나서 보스가 다 차려놓은 밥상을 떠먹기만 하고 공을 차지한다고 여깁니다! 이들은 우르자그가 없어도 와아아아아!가 무수히 일어날 수 있다고 설전을 벌입니다. 진실이 무엇이든 간에, 우르자그는 분명 자신을 녹색 신이 현세에 보낸 도구라 믿으며, 오크가 무언가를 믿으면 운명이 그 믿음을 진실로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...
토탈 워: 워해머 그린스킨 세력의 전설적인 군주 우르자그가 이끄는 진영.